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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이야기 1

  코너에 양팔이 걸쳐진채로 기둥에 파묻힐듯이 상대의 전신에 눌린다

  남자의 허리가 뒤로 빠지면 아슬아슬하게 빠지는 자지가 약간 아쉬움이 느껴지려하면 순식간에 박혀들어와 코너기둥과 통째로 나를 꺽어버릴것처럼 한계이상으로 박혀올때마다 고통과 쾌감에 비명을 토해낸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newpage]

  제법 잘나가는 싸움꾼이었던 나는, 지역내에서는 이름만들어도 길이 열릴정도였고 외향적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체중은 이미 3자리에 진입했고 키도 다른 평범한 남자들의 머리하나는 큰 키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못해도 190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다

  당연히 싸움을 즐기니만큼(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상대를 부수는걸 좋아하는거지만) 그에따라 몸도 압도적이다

  두꺼운가슴근육과 거대한 어깨부터 이어지는 통나무같은 팔뚝

  사과를 한손으로 쥐어서 쥬스로 만들만큼의 악력

  모든게 내 발밑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늘도, 한번 시원하게 날뛰고난뒤 마음가는대로 아무나 붙잡고 어두운 골목에서 마음껏 박아가며 열을 식히고 돌아가던중 불의의 습격 눈을 떴을때에는 이미 새하얀벽에 하얀 조명이 가득 채워진 방안이었다

  주변을 살피면 납치해서 감금했다기에는 시설은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고급까진 아니지만 푹신해보이는 넉넉한 사이즈의 침대

  간단한 세면대와 샤워시설이 달린, 화장실

  간단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한켠에 단순하지만 방안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재질로 보이는 가죽제의 대형샌드백과 프리웨이트에는 충분해보이는 운동기구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다

  일단은 닫혀있는 철문을 손으로 만져보면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느껴졌고 손잡이를 쥐어보면 대충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이 아니란건 알수있었다

  '무슨 의도로 나를 이런곳까지 납치해서 넣어논거지?'

  하지만 의도를 파악하기에는 지나온 인생이 너무도 많은 의도를 가지게끔 만들었다

  단순한 복수라고만해도 몇명인지 세는게 의미가없을 정도였다

  -삐이이이이이이이~-

  어디 설치된지도 모를 스피커에서 들리는 알림음 같은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치지직 거리는 잡은 섞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반갑습니다 ㅇㅇ시 마중도씨"

  "하? 뭐야, 뭔데 날 이런곳까지"

  "별건아니고, 마중도씨가 저희 시설에 딱 어울리는 인재같아서 모셔왔습니다"

  "모셔와? 이렇게 납치까지 하는게 모셔오는 방법인가?"

  "하하하, 너무 날이 서게시네요 일단 이야기부터 들어보시죠"

  "..."

  "침묵은 긍정이란 소리죠? 일단 마중도씨에게도 손해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들어보세요~"

  "그래 일단 이야기나 들어보자 그럼"

  "마중도씨 ㅇㅇ시에서 알아주는 싸움꾼, 그동안 일방적인 수준의 폭력으로 재기불능으로 만든 사람만 20명이 넘는 타고난 길거리 싸움꾼"

  "뭐야 그딴건 말하지 않아도..."

  중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중도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스피커에서 말소리가 이어진다

  "하지만 충분치 않으시죠?"

  "뭐?"

  "상대가 실신할때까지 때리고도 풀리지않는 찝찝함, 자신이라면 마음놓고 죽을때까지 때리고 싶지만 사회에서 그어놓은 마지노선까지 조절해야되는 그런 느낌, 그것을 해소하기위해 실신한 상대에게 강제 삽입후 좋을대로 오나홀마냥 써놓고 내팽게치는 반복말입니다"

  중도는 누군지도 모를 스피커속 목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리는것 같았다

  "그래서?"

  "이해가 빠르시네요~ 저희는 그런분들을 모아서 높은 분들의 여흥으로 만드는 일종의 엔터테이먼트 산업체죠"

  "쇼 같은거란 말인가?"

  "에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하군요 정확하게는 리얼하니까 다큐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렇다는건 상대를 죽여도 된다는..."

  스피커속의 상대방은 기쁜듯 한톤올라간 소리에 스피커에서 조금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섞여나왔다

  "맞습니다! 룰이라고는 없는 무법의 링위에서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 저희는 당신을 하나의 상품으로써 가치있게 대해드릴것이란걸 약속드리죠"

  "가치있게라..."

  "방안의 시설은 처음 들어오는 신입 파이터를 위한 기본방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좀 더 높으신분들의 마음에 들만큼 화끈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벽 한쪽에 빔프로젝터 화면이 떠오르면 지금있는 방과 다르게 더 고급스러운 공간이 비춰진다

  지금있는 방만해도 원래 살던곳에 비하면 훨씬 좋은편이지만 화면속의 방은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이나 마찬가지였다

  "거기에 테이블에 설치된 패드를 확인해보시겠습니까?"

  방에 설치된 테이블에 눈을 돌리면 테이블 한쪽에 매립형으로 설치된 패드가 반짝거리며 불이 들어왔다

  손가락을 올려두면 밝아지는 화면에는 식사등 간단한 메뉴판같은 느낌의 아이콘들이 떠 올랐다

  "식사부터 보충제와 영양제 필요하시다면 불법약품까지 모든걸 제공해드리죠"

  "이걸 전부...? 공짜로?"

  "물론입니다! 대신 저희가 바라는 건 단 하나!"

  중도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방에 크게 울려퍼지는것 같았다

  "죽을때까지, 저항감이 있으시다면 뭐 안죽이셔도 상관은없지만요 상대를 때리고 꺽고! 마음껏 부수고 그 이후에는 패자를 자신이 좋을대로 마음껏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됩니다"

  중도의 입꼬리가 귀에 걸릴듯 올라가면 큭큭거리는 웃음소리가 흘렀다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말은 마치 중도에게 제한없는 면허증을 허락해주는 달콤한 속삼임이나 마찬가지였다

  "좋아, 마음에 들어 그래서 언제부터지?"

  "일단은 익숙해지는 시기를 고려해서 2주정도후에 처음 상대를 배정해드립니다~"

  "크흣, 크흐흣 좋아 알겠어 그럼 그동안 난 여기서 마음껏 편할대로 지내도 된다는거잖아?"

  "역시~! ㅇㅇ시 최강의 싸움꾼, 싸움실력만큼이나 이해가 빠르시네요~"

  [newpage]

  2주의 시간은 순식간이었다

  중도는 그동안 들끓는 욕구를 간신히 참아가며 샌드백을 두들기고 남아도는 성욕과 시간을 운동에 쏟아부었다

  2주라는 짧은 시간에도 그 어떤때보다 육체로써의 완성도는 높아졌고 평소라면 세관이나 법의 규범에 잡혀서 쓰기 힘든 약물도 마음껏 써보았다

  배는 두꺼워진 밀도로 꽉찬 근육, 체지방이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갈라져보이는 근육의 결이 피부를 뚫을것 같았다

  가볍게 주먹을 쥐어도 팔뚝에 드러나는 혈관은 뱀처럼 두껍게 드러났다

  2주나 누군가를 박살내지않았던적도 없고, 성욕을 풀지 못 한적도 없었지만 이번만큼은 자위까지 참아가며 잔뜩 자신을 몰아붙여가며 충실한 시간을 보낸 성과였다

  중도는 주최측인듯한 단체에서 준비해준 경기복으로 갈아입으면 짧은 사각형의 타이트한 팬츠가 딱맞는듯했지만 두꺼운 중도의 자지를 담으려면 손으로 조금 눌러서 옆으로빼야했다

  손에 낀 오픈핑거 글러브를 부딪혀보면 가죽이 부딪히는소리가 소름돋을만큼 기분좋게 터져나왔다

  "마중도씨~ 상대가 배정되었습니다!"

  "드디어인가"

  "간단한 소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마중도씨의 상대는 저희 링의 유명인사중 한명! 무려 젠틀맨~"

  "하아~? 뭐야 그 기분나쁜 이름은"

  "일종의 링네임같은겁니다~ 그냥 별명이죠 별명"

  "그래서 그 젠틀 뭐라는 놈이 상대란 말이지?"

  "맞습니다! 무려 50대임에도 현역으로 출전중인..."

  "뭐? 장난해!? 나보고 다 늙어서 퇴물이나 되버린 늙은이를 상대하라고?"

  "아니 그게..."

  "쳇 더 들을 필요도없겠군, 그 늙은이를 단숨에 죽여버리면 바로 다음상대도 구할 수 있는건가 그럼?"

  "가능은합니다만..."

  "그럼 미리 준비해둬! 다 늙어빠진 산송장같은거 말고 튼튼한걸로!"

  중도의 화가 잔뜩난 소리에도 불구하고 스피커속의 목소리를 어떠한 동요도 없는것 같았다

  "물론입니다~ 자 그럼 문이 열리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철컥-

  잠겨있던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무거운 쇳덩이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들리면 입구앞에는 제법 체격좋은 검은 정장의 사내가 서있었다

  체격도 제법 좋은 편이었지만 중도에 비하면 오히려 남자의 허벅지보다 중도의 팔뚝이 더 두꺼워보일만큼 중도의 거대한 체격이 뿜어내는 위압감은 남자를 살짝 움츠리게 할 정도였다

  남자의 안내를 받아서 가는동안 복도를 살펴보면 제법 많은 수의 문이 달려있는 걸 보니 자신외에도 꽤 많은 수의 사람이 이곳에서 생활중인것 같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소음이 전혀없는 복도에서 울리는 발자국 소리외에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복도의 끝에서 직원이 홍체인식을 통해서 문의 열리면 어두운 공간에 사각형의 링이 조명을 받는 공간이 드러났다

  그 외에는 전부 어둠만이 남아있었지만, 중도의 걸음에 맞춰 움직이는 조면이 중도가 링에 올라서자 중도가 들어온문이 닫히는 소리와함께 안내해줬던 직원은 이미 배경에 하나가된것처럼 어둠속으로 흡수된듯 안보였다

  종두는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고 가벼운 발차기를 하면서 이미 머리속에서 늙은 노인을 즉살하고 다음상대를 또 두들겨팰 생각만이 가득 차있었다

  종두가 입장한 반대편의 조명이 갑자기 드러나면 눈부신 조명에 처음엔 잘 보이지 않던 상대방이 점점 눈이 익숙해지고 다가오기 시작하면 종두는 조금 당황했다

  [newpage]

  백발이 깔금하게 정리되서 넘겨진 모습에 하얀눈썹과 하얀턱수염이 각잡혀서 정리된 사내다운 얼굴 나이대를 가늠할 수 있는게 유일하게 백발이라는 부분인게 미심쩍을 정도로 잘생긴 얼굴 50대로는 보이지않는 외모

  하지만, 그것보다 놀라운건 나이와 전혀 어울리지않는 육체에서 느껴졌다

  군더더기 전혀없는 육체 나이가 들수록 수분감이 떨어져서 건조해보여할 피부가 탄력까지 느껴지정도로 꽉차있는 근육으로 조각되있는 육체

  자신의 경기복인 타이트한 팬츠와 다르게 트렁크임에도 허벅지가 껴서 터질듯 팽팽하게 당겨진 허벅지에 드러나는 혈관까지

  '그래도 꼴에 링에 올라온다고 나처럼 약이라도 쓰면서 만든건가?'

  나이든 남성이 링의 로프를 넘기위해 당기며서 팔에 드러나는 두껍고 꽉찬 근육이 불끈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은 하나의 예술품 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링가운데에서 마주친 남성은 링네임인 '젠틀맨'처럼 여유롭고 단정한 미소를 지으며 중도를 '내려다봤다'

  중도는 자신보다 큰 노인의 미소에 침을 꿀꺽삼켰다

  '적어도 2m는 넘는다는....'

  "아~ 자네가 이번에 새로온 신입이군 잘 부탁하네"

  지금부터 서로를 한계까지 파괴하며 싸울 상대에게 잘 부탁하네라니 중도의 머리속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씹, 웃기고있네 당장 개박살내주지 틀딱새끼"

  "하하하 열시 젊어서 그런지 혈기왕성하군"

  날선반응으로 중도가 남자를 노려보면 천장방향에서 스피커속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번 시합은 신입 ㅇㅇ시의 '파괴왕' 마중도~! 그리고 그 상대는!!! '젠틀맨' 미켈렌!"

  중도는 스피커의 소리에 조금의 긴장감을 가지며 자세를 잡으며 상대를 노려보면, 스피커에서 계속해서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작합니다~! 파이트!!"

  시작신호와 함께 뛰쳐나가려던 중도의 몸이 급하게 멈추면 미켈렌을 노려봤다

  미켈렌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목을 조금 움직여 풀며 중도처럼 자세도 잡지않은채 마치 가벼운 산책이라도 나온듯한 모습이었다

  "신입이니, 이 늙은 선배가 친절히 하나하나 알려주지 먼저 와보게나"

  미켈렌은 글러브를 낀 손을 까닥 거리며 중도에게 도발하듯 말을꺼냈다

  중도는 미켈렌이 자신을 완전히 아래로 내려보는 태도에 분노를 터트리며 순식간에 품에 파고들면 세게 쥔 주먹을 휘둘러 단숨에 미켈렌의 복부에 박아넣으면 미켈렌의 복근에 손목까지 파묻히 주먹을 곧바로 빼내 접혀오는 미켈렌의 턱을 단숨에 쳐 올렸다

  미켈렌의 몸이 공중에 조금 떠올라 뒤로 넘어지면 중도는 미친황소처럼 뛰어들어 그대로 미켈렌의 몸위에 올라타 그간 참아온 가학심을 폭발시키듯 미켈렌의 안면에 마구 주먹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쾅 쾅 거리는 터질듯한 소리가 멈추지않고 이어지며 중도의 몸이 땀에 젖어가며 더욱 펌핑되 근육이 부풀기 시작하고 상대를 부수는 감각을 만끽하는 중도가 흥분을 참지 못한듯 발기까지해가며 팬츠의 허리밴드로 발기한 자지의 귀두가 드러나면 쿠퍼액까지 쏟아내면서도 중도는 일어서면 높게 뛰어서 양발로 미켈렌의 몸을 짓밟으며 뛰기 시작했다

  콰직하며 양발바닥에 느껴지는 뭉게지는 살덩이의 감촉이 전해주는 진한 쾌감

  허벅지와 안면 가슴 복근 부위를 가리지않고 거리낌없이 마구잡이로 때려도 밖에서처럼 말리는 사람도없고 죄책감도 느껴지지않는 압도적인 해방감이 중도를 점점 잡아먹는것 같았다

  "하아, 하아 어때 늙은이새끼야! 누가 누굴 가르쳐? 크큭 늙어죽기전에 내가 직접 보내줄게"

  미동도 없이 링에 쓰러져있는 미켈렌을 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듯 크게 말하며 아무도 볼리 없지만, 양팔을 들어서 굽힌채 힘을주면 중도의 팔뚝에서 두껍게 솟은 이두근이 땀에 젖은채 두꺼운 혈관이 움직이는것 같았다

  "읏챠~"

  "어...? 어...???"

  승리의 기쁨도 잠시 미켈렌은 너무 아무렇지않게 몸을 조금 굴리는가 싶으면 가볍게 제자리에서 뛰어 일어서면 몸에 먼지라도 묻은것처럼 툭툭 털어내며 약간 뻐근한듯 찌푸린표정으로 목을 풀면 우득거리는 소리가 났다

  "흐으음~ 역시 아짓 덜여문 풋내기수준이군"

  "자...잠깐만 이건...뭔가... 분명히 주먹이 박히는 감촉이..."

  "오? 다시 해보겠는가?"

  당황해하는 중도가 제대로 힘을 넣진않다해도 주먹을 크게 휘둘러 미켈렌의 복근에 다시 주먹을 뻗는 순간

  미켈렌의 복근이 서로 맞물리득 꽉 붙으며 더욱 선명해지는게 중도의 육안으로도 확인됬지만 이미 주먹을 멈추기엔 너무 늦었다

  -콰득-

  "큭!!! 크아아으으윽!!!"

  "이런 손가락이라도 나가버렸나?"

  방금 전, 무력하게 자신의 주먹에 뚫리던 미켈렌의 복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주먹을 간단하게 튕겨역으로 중도의 손가락뼈에 금이가버릴 정도였다

  "뭐 신입 풋내기라면 이 정도라도 제법 하는 수준이지만 좀 더 상위선수에게는 한참 부족하긴하지"

  미켈렌은 여전히 배려해주는듯한 말투가 묘하게 중도의 신경을 긁었지만, 손가락에 느껴지는 찌를듯한 통증에 중도는 금이간 손가락을 감싼채 씩씩 거리기만했다

  중도는 어금니를 꽉 깨물면 미켈렌의 측두부를 한바퀴돌아 뒷꿈치로 그대로 쳐버렸다

  -빡!-

  엄청난 소리가 울렸지만 이번에도 링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건 중도였다 중도는 링바닥을 뒹굴며 근육때문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뒷꿈치를 향해 손을 뻗으며 링을 마구 굴렀다

  미켈렌의 단단흔 목과 승모근이 가볍게 중도의 뒷꿈치차기의 충격을 흡수해버리고 차원이다른 골밀도가 역으로 중도의 뒷꿈치를 부서붜린것같았다

  "시도는 좋았군 역시 싸움꾼이라더니 다듬어지진않았아도 기술은 좋군그래 하하"

  "으어으..."

  미켈렌은 링에서 구르는 중도의 광배를 손으로 받치듯 가볍게 들어올려버리면 100kg이 넘는 중도가 허무할정도로 가볍게 들려서는 미켈렌에의해서 옮겨졌다

  미켈렌은 가볍게 옮긴 중도를 코너에 대충 걸쳐두면 통증에 침까지 흘리는 중도가 인형처럼 걸쳐진채로 고개를 올려 미켈렌을 보았다

  자신이 전력으로 짓뭉게고 밟고 때리며 박살내고있다고 생각했던 미켈렌의 몸은 군데군데에 약간 붉어진 흔적은 남아있었지만, 그 마저도 없었다면 시합이 시작하기전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말끔해보였다

  "어디보자, 복부에 한번 턱에 한번이었나?"

  미켈렌은 팔을 크게 돌리며 말하면 팔이 움직이며 부웅 부웅거리며 공기를 뚫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어서 주먹을 쥐면 그것만으로 부풀어서 더욱 선명해진 팔근육이 불끈거리며 중도의 힘찬 이두근을 비루해보이게 할만큼 두껍게 크기를 늘렸다

  "아...? 자..잠깐 내가 져.."

  -콰아아아앙!!!-

  순식간에 중도의 복근이 뭉게지며 미켈렌의 주먹이 팔뚝까지 묻혀들어가면 코너기둥과 통재로 중도의 몸을 접어버릴만큼 박혔다

  중도와 다르게 천천히 주먹을 빼낸 미켈렌은 접혀있는 중도의 머리채를 쥐어 가볍게 들어올리면 중도의 복근이 함몰된 채로 중도의 입에서 피와 토사물이 섞인채 주륵거리며 흘러내렸다

  미켈렌이 손을 떼내자 힘없이 떨어지는 중도의 발끝이 링에 닫기도전에 쏘아진 미켈렌의 주먹이 단숨에 중도의 턱을 부숴버리며 높게 띄우면 중도의 거대한 몸이 포물선을 그리며 다시 링의 중앙까지 날아가 떨어지며 묵직한 굉음과 함께 떨어졌다

  "음, 자네 조금 가벼운 느낌이군 그래서는 더 좋은 방으로는 가기 힘들거야 하하하"

  미켈렌은 천천히 걸어서 쓰러진 중도의 허벅지에 앉으면 중도의 허벅지가 그 무게에 눌려 그대로 터질듯 눌리는 통증에 허둥거리며 올라탄 미켈렌의 허벅지와 몸통을 두들겼지만 미켈렌은 꿈쩍도 하지않았다

  미켈렌은 인자하고 가벼운 미소와함께 주먹을 들어올리면 깔고앉은 중도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중도가 미켈렌을 때릴때와 비슷한 소리지만 그 크기는 비교조차 되지않을 정도였다

  "이런이런, 아직 절반정도밖에 안됬는데 벌써 이렇게 너덜너덜해지다니 요즘 신입들은 끈기가없군"

  "게윽...으베..."

  미켈렌은 아쉬운 표정으로 깔린채 꿈틀거리며 깔려있는 중도의 몸에서 일어나 한숨을 쉬며 머리채를 쥐어잡고 질질 끌고가면 반대쪽 코너에 걸쳐두고는 중도의 속옷을 벗겨냈다

  잔뜩 발기한채 마치 사정직전처럼 불끈거리며 팽팽해진 자지가 흔들리며 투명한 액을 쏟아냈다

  중도는 영문을 모르겠는 상황에 아픈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보았다

  "에으...? 으...이게...왜...?"

  "아 모르는건가?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모든 약에는 일정량의 미약이 들어가있거든"

  "아...?"

  "뭐 나야 그런거 없어도 항상 불끈불끈하지만 말이야 하하하하하"

  미켈렌이 트렁크를 벗으면 밴드가 일정 부위 이하로 내려가다 엄청난 두께감의 뿌리부분이 드러나는가 싶으면

  허벅지 근육에 껴서 조금 멈췄다 힘을줘서 벗은 트렁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두께의 자지가 탄력있게 솟구치면서 미켈렌의 복근에 부딪히며 텅 하는 소리를 냈다

  미켈렌의 자지도 이미 잔뜩 발기해서 쿠퍼액에 젖은듯 조금 미끈한 상태였지만 두께와 길이는 중도의 배는 되보였다

  미켈렌은 이런 상황에 익숙한이 피투성이의 중도의 안면을 손으로 한번쥐었다 풀면 피가 잔뜩 묻은 손으로 자신의 발기한 자지에 문질러 충분히 적시듯 주물렀다

  "후으, 후우우~ 이 순간이 가장 설렌단 말이지 하하하, 나잇값도 못 하고 부끄럽게 말이야"

  미켈렌은 완전히 발기한 피에 젖은 자지를 조금씩 중도의 후장에 맞춰서 허리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으으아윽!!! 찌...찢어질것...아 안되...! 살려!! 살려주세...컵!"

  미켈렌은 한손으로 중도의 안면을 덮어버리면 이제는 비명조차 토해내지 못 할정도로 입이 막힌 중도를 내려보며 미켈렌이 처음으로 미소를 치우고 냉정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중도를 보며 말했다

  "흥이 식으니까 좀 조용해주겠나?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까"

  미켈렌이 단숨에 엉덩이에 힘을주며 허리를 밀어버리면 중도의 후장이 찢기듯 단숨에 뿌리끝까지 박혀들어간 미켈란의 자지가 그대로 중도의 복근위로 윤곽을 밀어올렸다"

  "커흡...! 흡!!! 흐븝!!!"

  "아아~ 딱 좋군 사용감이없는 새구멍이라니 이런걸 내가 망가트린다고 생각하니 기쁘군 하하핫"

  미켈렌의 전신이 마치 중도의 처음을 계기로 더욱 성자하득 전신의 근육이 부풀듯 혈관이 더 드러났다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두꺼운 자지에 끌려다니듯 중도의 몸이 움직였고 허리를 밀때마다 중도의 몸이 코너기둥에 쿵쿵 소리를 내면서 쳐박히듯 뭉게졌다

  "크흣 흣, 엄청난 조임이군 도저히 처음받는 놈 같지않게 뛰어난 구멍인걸?"

  "으급 흡! 흐읍!"

  중도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면서도 중도의 눈에 보이는건 압도적인 육체에 자지를 박힐때마다 그 육체를 배경삼아 하얀정액을 쭉쭉 쏘아내는 패배한 자신의 자지뿐이었다

  "후읏 흣, 제길 미안하군 첫발은 좀 금방 싸겠는걸"

  "크흐흡! 크흡!"

  발버둥치려해도 지지대도 없이 코너에 쳐박히며 로프에 걸쳐진 팔이 의미없이 허우적 거렸고, 미켈렌에 자지에 박힌채 들려있는 하반신은 제대로 힘도 들어가지않아 허공에서 흔들거리기만 할뿐이었다

  "크하아앗!!!"

  단숨에 뿜어진 미켈렌의 정액이 중도의 속을 채워버리고 미켈렌이 마치 유산소운동이라도 한것처럼 땀을 닦으며 자지를빼내면 대량의 정액이 찢어지고 너덜거리는 중도의 후장에서 쏟아져 내렸다

  중도는 겨우 끝난듯 링게 걸쳐진채로 간신힘 숨을 돌리는가 싶으면, 미켈렌은 중도의 머리채를 쥐어잡더니 그대로 당겨서 링바닥에 패대기쳐버리고는 중도의 등을 몸으로 덮어버리고는 아직도 발기한 자지를 중도의 후장에 다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한번했다고 벌써 이렇게 너덜거리다니 뭐 걱정말게 그정돈 내 크기면 충분히 커버되니까 하하"

  "아읏....윽...자...잠깐 하..하지말아 흐읏...하윽..."

  다시박힌 자지가 중도의 속을 휘저으며 박힐때마다 중도는 이제 고통과 굴욕감보다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 이제야 좀 고분고분하군그래, 걱정말게 난 별명만큼이나 '젠틀'한 신사니까 말이야 하하하하"

  두번째의 사정, 이윽고 이어지는 세번째....네번째......다섯번째

  시간이 얼마나 지난지도 모를만큼 일방적인 추삽질에 몇십번이고 절정해가며 잔뜩 쏟아냈음에도 여전히 풀리지않은듯 자지를 박아가며 마음껏 자신을 유린하는 미켈렌에게 깔리거나 들어올려진채 힘없이 박혀가는 자신의 모습은 이제껏 자신이 상대를 다뤄왔던 모습과 다를바가 없었다

  한참이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기절했던 중도는 어느새 자신의 방안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정성스럽게 상처부위가 치료되고 기브스까지 채워져있었다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다친건 걱정마십시오 저희 의료진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거든요! 그럼 다음 승리까지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newpage]

  이곳은 누군가에겐 천국인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옥보다더한 밑바닥 이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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